계란 그냥 먹지 마세요-달걀 이것과 같이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치매가 사라집니다

요즘 함께 먹으면 그 효과가 더 좋은 음식, 같이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 등 음식 간 궁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계란은 구하기도 쉽고 많은 요리들과 어울리는 식품이지만, 계란과 함께 먹으면 우리의 몸에 
더 많은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다른 식품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잠깐, 계란은 어차피 완전 식품이라서 궁합을 따질 필요가 없지 않냐구요? 
아닙니다. 계란에는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계란 역시 부족한 영양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이 부족하죠. 

이를 참고하면 영양학적 측면에서 계란과 궁합이 좋은 음식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계란을 완전식품이라고 하는 것은그만큼 영양분이 풍부하다는 말이겠지요
특히 눈 건강과 뇌신경을 강화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데요 
얼마나 좋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삶은 계란은 노인성 치매에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이 노인성 치매에 좋은 '콜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한게  바로 계란인데요, 콜린은 뇌를 구성하는 물질로, 
레시틴의 구성을 이룬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계란의 노른자를  구성하는 주성분이 바로 레시틴이며, 
날계란과 동일하게 삶은 계란도 약 125mg의 콜린을 1개당 섭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인성 치매 예방은 물론,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두뇌 형성 및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 바로 삶은 달걀입니다. 
레시틴은 뇌에서 신경 물질을 가르쳐주는 아세틸콜린 성질을 촉진하는 기능성을 취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해 수업에 집중하는 학생들이나 치매 위험이 있다고 하는 노인들에게 많은 보탬이 되고 있거든요

아인슈타인이 계란을 하루에 3개씩 꼬박꼬박 챙겨먹었다는 일화는 그러고 보면 우연이 아니었나봅니다

연관되어 역시 위에서도 언급한 콜레스테롤 제거 효능은 혈관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같은 급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두번째로, 삶은 계란에는 눈을 보호해주는 '루테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루테인은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어 백내장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노화로 감소될 수 있으신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고 산화 물질을 제거해 시신경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또한 삶은 계란에 포함된 다른 성분중 하나인 '제아잔틴' 또한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 루테인과 제아진틴은 안구건조등에도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는 망막 전체의 건강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중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죠. 
눈 건강을 위한 건강보조식품만 해도 루테인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을 금방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다만 과하면 좋지 않겠죠?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은 하루 3개 미만이 안전하지만 LDL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비만,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또는 심장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하루에 한개 또는 일주일에 4개정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는 계란 어떻게 먹을까요?

계란후라이 할 때는 고온에서 안정적인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계란을 먹을 때는 단독으로 먹는 것보다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계란은 완전식품이라고는 하지만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식이섬유와 비타민 c를 보충해 줄 수있는 피망, 브로콜리, 토마토, 양배추 등 
야채와 같이 먹으면 좋고 키위, 파인애플, 아보카도, 사과 등의 과일과 같이 먹어도 좋습니다

제 다른 영상에서도 계란과 관련된 영상이 많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계란은 위에서 언급한 데로,  항산화 성분, 무기질, 비타민 등이 들어있지만,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이럴때 적당한 과일이나 채소등과 같이  섭취할 수 있다면 영양소를 놓치지 않고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에그 샐러드가 그 대표적인 예가 되겠지요. 
특히 라이코펜과 비타민C가 풍부한 토마토는  정말 궁합이 좋은 음식입니다. 
샐러드에 방울토마토가 같이 있으면 금상첨화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도  또 다른 건강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